농활갔다가 힐링하고 온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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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서연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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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2회작성일
26-08-24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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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뇽하세요! 이번 8월 3일부터 5일까지 2박 3일 동안 산들강웅포마을로 농활 다녀온 대학생입니닷 ㅎㅎㅎ
솔직히 8월 초면 진짜 한창 더울 때잖아요 ㅠㅠ 가기 전부터 '우리 밭에서 일하다 쓰러지는 거 아냐?' 하면서 동기들이랑 엄청 쫄아서 갔거든요? ㅋㅋㅋ 근데 막상 도착해 보니까 마을 풍경이 너무 평화롭고 예뻐서 도착하자마자 피로가 싹 가시는 기분이었어요!!
농활 가면 밥해 먹는 것도 진짜 일이잖아요? 안 그래도 더운데 불 앞에서 요리할 생각에 캄캄했는데, 웬걸?! 여기는 식사가 도시락으로 숙소까지 딱 배달되어 오더라고요 ㅋㅋㅋ
진짜 대박 편함 ㅠㅠㅠ 땡볕에서 땀 한 바가지 흘리고 기진맥진해서 들어왔는데, 정갈하고 맛있는 도시락 딱 까서 먹으니까 진짜 미슐랭 쓰리스타 안 부럽더라고요~~ 일하고 먹어서 그런지 밥맛 꿀맛 완전 인정
그리고 이번 산들강웅포마을 농활의 찐 하이라이트!! 일정 중에 금강에서 '황포돛배'를 타는 시간이 있었어요!
솔직히 덥고 힘들어서 그냥 방에서 쉴까 고민도 했었는데, 안 탔으면 평생 후회할 뻔 ㅋㅋㅋ큐ㅠㅠ
탁 트인 강물 가르면서 시원한 강바람 딱 맞는데, 와... 그동안 쌓였던 과제 스트레스랑 농활 피로가 바람에 싹 다 날아가는 기분 ㅠㅠㅠ
풍경 감성 장난 아니라서 여기서 애들이랑 인생샷 백장 넘게 건졌어욬ㅋㅋㅋ 프사 다 바꿈 ㅋㅋㅋ
단순히 일만 하러 간 게 아니라, 진짜 제대로 된 '촌캉스' 즐기고 온 기분이에요! 마을 분위기도 너무 편안했고, 배달 도시락 센스에 황포돛배 낭만까지 진짜 모든 게 갓벽 ㅠㅠㅠ
다음에는 농활 말고 진짜 맘 편히 쉬러 동기들이랑 또 오기로 약속했어요 ㅋㅋㅋ
자연 속에서 조용하게 힐링하고, 예쁜 금강 뷰 보면서 낭만 챙기고 싶으신 분들께 산들강웅포마을 진짜 무조건 강추합니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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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관리자님의 댓글
최고관리자 작성일
안녕하세요! 8월 무더위 속에서도 산들강웅포마을 농활 2박3일 알차게 보내고 생생한 후기 남겨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더위 걱정에 잔뜩 긴장하고 오셨다가 마을 풍경 보자마자 피로가 싹 풀리셨다니 저희도 마음이 놓이네요. 땡볕에서 고생하신 뒤 숙소로 배달되는 도시락으로 든든하게 챙겨 드셨다니 다행이고, 무엇보다 황포돛배 타며 과제 스트레스와 농활 피로를 강바람에 다 날려버리셨다는 후기에 절로 미소가 지어집니다.
일만 하는 농활이 아니라 제대로 된 촌캉스로 기억해주셔서 정말 뿌듯하고, 다음엔 동기분들과 편히 쉬러 다시 오신다니 그때도 좋은 추억 가득 만들어 드리겠습니다. 정성 가득한 후기 다시 한번 감사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