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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적지 금마 도토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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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8회

  • 작성일

    23-01-25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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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재구분지방지정 문화재
  • 문화재지정번호전라북도 기념물 제70호

수성황산, 굿대숲이라고 불리우는 산의 봉우리를 둘러싼 테뫼식 산성으로 발굴조사 결과 바닥에 1-3단의 사구석을 쌓고 그 위에 흙으로 판축 함. 출토유물 중 ‘금마저(金馬渚)’라 쓰인 기와와 백제의 기와, 토기류가 확인되어 백제 때 쌓은 성으로 확인됨 성황산, 굿대숲이라고 불리우는 산의 봉우리를 둘러싼 테뫼식 산성으로서 출토유물 중 ‘금마저(金馬渚)’라 쓰인 기와와 백제의 기와, 토기류가 확인되어 백제 때 쌓은 성으로 추정한다.

금마 도토성은 금마면 소재지 북쪽에 위치한 굿대숲 혹은 성황산(해발 87m)의 정상부에 위치하고 있다. 도토성은 일명 돗토성이라고도 하는데 지명을 한문으로 옮기면서‘저토성(猪土城)’으로 바뀌어 불리기도 한다. 성곽은 성황산 정상부를 감싸고 있는 테뫼식으로 둘레는 약 369m 정도이다. 1991년 시굴조사를 통하여 판축토성으로 밝혀졌다. 다만 성의 서벽 일부 구간에서는 판축 흔적이 확인되고 있지 않고, 대략 5~6단 가량의 석렬이 남아 있는 것으로 보아 본래부터 석성으로 축조되었거나, 아니면 후대 개축되었을 가능성도 있다. 유물은 삼국시대(백제) 인장와와 고려시대에 해당하는 자기·기와가 출토되었다.